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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 먼저 기내에 오르면 탑승권에 기록된 지정된 좌석을 확인 후 앉는다. 일행의 좌석이 분리됐을 경우 좌석정돈이 완전히 끝난 후 양해를 얻어 좌석을 바꾼다.
- 기내에서 간편한 옷차림을 하거나 슬리퍼를 신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내의만 입거나 신발을 벗고 통로를 다니는 행위는 곤란하다. 야간비행 중에는 흔히 신발을 벗게 되므로 따듯한 양말이나 덧신을 준비하는 것이좋다.
- 승무원을 부를 때는 승무원 호출버튼을 누르거나 통로를 지날 때 가볍게 손짓하여 부른다. 좌석의 등받이를 뒤로 제칠 때는 지나치게 제치면 안 된다. 식사가 시작될 때 그리고 이착륙시에는 등받이를 반드시 원래의 위치로 해 놓는다.
- 베게와 모포는 머리 위에 선반에 비치되어 있다. 필요한 승객은 1개씩 사용하면 된다. 항공기가 지상에 머무르고 있는 동안이나 이착륙시 그리고 금연사인이 켜져 있는 동안에는 절대 금연해야 한다. 특히 화장실에는 반드시 금연하도록 되어 있다. 흡연을 할 때는 흡연석으로 지정된 좌석에 앉아서 담배를 피워야 한다.
- 식사나 음료수를 받을 때는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표시를 하는 것이 좋은 매너이다. 식사가 끝나면 반드시 식사 테이블을 원위치로 올려 놓아야 합니다 .기내에서 술을 마시면 지상에서 술을 마시는 것보다 빨리 취한다. 따라서 기내에서는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다. |
- 큰 소리로 떠들거나 자리를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이웃 승객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 탑승전에 소지한 음식물을 펼쳐놓고 냄새를 피워가며 음식을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 화장실에 들어가면 반드시 장금장치를 잠궈야 한다. 왜냐하면 사용중 혹은 비어있음 이라는 표시가 나타나 다른 승객이 화장실 사용여부를 결정한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세� 이라는 표시된 버튼을 눌러 깨끗하게 세척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 화장실내 세면대는 될 수 있는 대로 짧게 사용하고 사용한 타월은 반드시 쓰레기함에 버린다. 또한 세면대에 비치된 스킨토닉 이나 에프터 세이브는 사용 후 가지런히 정돈한다.
- 안전벨트 착용 사인이 켜져 있는 동안은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여야 한다.
- 비행기가 착륙하여 완전히 정지하기 전에 서로 먼저 내리려고 짐을 서두르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며, 안전벨트 착용 사인이 켜지면 지켜 내리면 된다. 또한 기내에서 내릴 때는 승무원들에게 Thank you 혹은 Good Bye 라고 인사하여 긴 비행동안의 수고를 격려해준다.
2) 호텔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 호텔 체크인 하는 시간은 대체로 정오부터나 오후 2시부터인 호텔도 있으며, 오후 8시부터 9시 사이에 체크인이 마감되므로 너무 늦거나 빨리 가지 않도록 하며, 부득이한 경우 호텔에 시간을 알려 차질이 없도록 한다.
- 무거운 짐은 포터에게 맡겨 서비스를 받고 약간의 팀을 주면 된다.
- 현금이나 귀중품은 호텔 객실에서 분실한 경우 호텔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호텔금고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 객실의 열쇠는 카드형식과 열쇠 형식등 다양하게 있으며, 객실에 들어와서는 문 옆에 있는 키박스에 열쇠를 꽂으면 전등이 들어온다.
- 방안에 있을 때는 문을 잠그고, 외출시에는 방문을 닫는 순간 자동으로 잠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 열쇠를 반드시 휴대하여야 하며, 잘 잠겼는지를 확인 후 외출한다. 만약 방안에 키를 두고 나왔다면 프론트에 가서 마스터키를 받아 열어야 한다. 또한 객실 열회를 분실했을 경우 최저 2백 달러의 벌금을 하니 잘 관리하여야 한다.
- 객실내 미나바의 물품은 가격이 비싸므로 꼭 필요한 것만 꺼내 먹도록 한다.
- 객실에서는 침대 위에 접어진 카파가 이불이니 이불이 없다고 요구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 호텔 투숙객을 노리는 각종 범죄에 미리 대처하기 위하여 여권과 현금 그 외 귀중품등은 안전하게 보관하여야 한다.
- 욕실수건 용도는 욕실가장자리에 발 닦개용 수건과 고무 매트가 있으며 욕조 바닥에 고무 매트를 깔아 미끄러지는 것을 막으며, 하나는 욕조 바깥에 욕실 바닥에 젖지 않도록 샤워 후 발닦개로도 사용한다.
- 샤워를 할때는 반드시 커튼 자락을 욕조 안으로 넣어서 친 다음 물이 튀어서 욕조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유의한다.
- 타올은 3종류이다. 작은 것으로 손과 발을 닦고, 가운데 것으로 얼굴을 닦고, 큰 것으로 몸을 닦는다.
- 사용 후에는 욕조 내를 샤워로 깨끗하게 씻어 내는 것이 에티켓이다.
- 아침 일찍 일어나고자 할때는 전달 프론트에 모닝 콜을 부탁하면 원하는 시간에 전화벨이 울리면 받고 Thank you라고 답하면 된다. 또는 녹음된 메시지가 흘러 나오는 경우도 있다.
- 기타 호텔 환전도 가능하며, 방안에서 식사를 하고 싶을 때에는 Room Service를 부탁하면 된다. 또한 방해받지 않고 푹 자고 싶을 때에는 Don’t Disturb라고 적힌 패찰을 바깥쪽 손잡이에 걸어두면 되고, 관광안내도 받을 수 있다.
3) 레스토랑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 호텔 투숙객을 노리는 각종 범죄에 미리 대처하기 위하여 여권과 현금 그 외 귀중품등은 안전하게 보관하여야 한다.
- 식당을 들어갈 때는 입구에서 웨이터의 안내를 기다려야 한다.
- 고급 레스토랑일 경우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무난하며, 격식을 대단히 중히 여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경우, 남자는 상의와 넥타이, 여자는 드레스를 입는 것이 예의이다.
- 격식있는 레스토랑에서는 clerk이 있으므로 모자나 코트를 맡기고 돌아갈 때에 팁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계산서에 서비스료가 포함되지 않았을 때에는 담당웨이터에게 계산의 15~20%를 팀으로 지불해야 한다. 또한 서비스료가 포함된 경우라도 와인이나 칵테일 등의 술을 주문한 때에는 포도주 담당 웨이터에게도 팀을 주어야 한다.
- 포크가 테이블에서 떨어 졌을 때에는 웨이터를 불러 새것으로 서비스를 받는다.
- 음식을 먹을 때 씹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스프는 훌쩍 소리를 내지 말며, 흘려 넣듯이 먹는다.
- 부페 식당에서는 한줄로 순서를 지켜 주시고 접시에 먹을 만큼의 양을 담아서 여러 번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트림이나 다리는 떠는 일, 식사중에 손으로 턱을 괴는 일, 남 앞에서 이쑤시게를 사용하는 것 등은 매너에 어긋난다.
- 외국 관광중에 물은 그냥 드시면 탈이 나기 쉬우니 반드시 끊인 물이나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4) Tip에 대한 상식
- 호텔 투숙객을 노리는 각종 범죄에 미리 대처하기 위하여 여권과 현금 그 외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여야 한다.
- 식당을 들어갈 때는 입구에서 웸이터의 안내를 기다려야 한다.
- 팀의 어원은 ‘선물’ 을 뜨하는 라티어라는 학설이 유력하다. 중세 영어에서는 tip이 단순히 give와 동의어로 쓰이는 사례들이 나타난다. 소수설로는 To Insure Promptness의 머릿글자를 따 TIP이라 했다는 주장도 있다.
- 미국에서 식당이나 택시 운전사 등에게 주는 팁이 비율은 10%에서 20%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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